반응형 맛집 공유37 카페 키츠네 - 내돈내산 가로수길 카페 추천 (메종키츠네 매장, 포토존, 레몬파운드케이크, 바닐라라떼, 산미있는 아메리카노) 안녕하세요~이 곳은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키츠네 서울입니다. 메종키츠네 매장과 카페가 함께 있는 곳입니다. 입구부터 푸릇푸릇한 포토존이 보입니다. 1층은 카페 키츠네이고 2층은 메종키츠네 매장입니다. 카페 내에 앉을 수 있는 좌석 수는 많지 않으나 정원에도 좌석이 몇 개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밖에 앉으면 분위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정원은 넓고 메종키츠네 조형물이 있습니다. 커피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케이크, 쿠키, 까눌레 등 베이커리류도 몇가지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레몬파운드케이크를 골랐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레몬파운드케이크는 적당히 상큼하고 당도도 적당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는 산미가 있고 연했습니다.카페 키츠네에 앉아서 바라보는 정원의 분위기.. 2024. 11. 5. [내돈내산] 바삭한 소금빵 맛집 연남동 <자연도 소금빵> (빵 나오는 시간, 맛있게 먹는 방법, 남은 소금빵 보관) 안녕하세요~언젠가부터 소금빵 바람이 불면서 베이커리마다 각자의 소금빵을 내놓고 있는데요, 저마다 재료와 제조 공법이 달라서 맛도 식감도 모두 다릅니다. 빵을 사랑하는 빵순이, 빵돌이라면 여러군데 베이커리를 다니며 자기가 좋아하는 맛의 소금빵을 찾으셨겠죠.저도 빵순이 중 한 명으로서 여러 소금빵을 먹어보았는데 자연도 소금빵이 제일 입맛에 맞았습니다. 연남동 자연도소금빵은 겉은 바게트 처럼 딱딱한데, 딱딱한 껍질 부분이 두껍지 않고 얇아서 질기지 않습니다. 빵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버터 풍미가 아주 좋습니다. 연남동 자연도 소금빵은 홍대입구역 공항철도 3번 출구로 나와 경의선 숲길을 따라 3블럭만 걸으면 모퉁이에서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치다가도 빵 굽는 향기에 걸음을 멈추게 될 것.. 2024. 11. 5. [내돈내산]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강남역 <라그릴리아 LA GRILLIA> (청첩장 모임, 연말연시 모임,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스톤 스테이크 맛집, 트러플 맛집) 안녕하세요~강남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SPC 스퀘어 3층에 있는 라그릴리아에 다녀왔습니다. 라그릴리아가 있는 SPC스퀘어는 1층에는 쉐이크쉑, 2층에는 베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넛, 3층에는 라그릴리아가 입점해있습니다. 전면 유리로 되어 있는 건물이어서 저녁에 지나가다 보면 환한 불빛이 새어나와 화려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마치 하나의 조형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내부로 들어오면 아늑하면서도 밝고 깨끗한 느낌이고 테마파크에 들어온 것 같아 즐거운 기분이 듭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SPC스퀘어에는 항상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저희는 주말 저녁시간에 예약 없이 워크인으로 방문 하였다가 10분 정도 웨이팅 하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청첩장 모임을 하기 위해 라그릴리아에 방문하였습니다. 라그릴리아는.. 2024. 11. 1. [내돈내산] 미역국 맛집 <풍조미역> (조개미역국, 멍게비빔밥, 가자미구이) 안녕하세요~성수역 2번 출구 인근에 미역국 맛집이 있습니다. 풍조미역입니다.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CU 편의점이 보입니다. 서브웨이, 단팥빵집 지나서 모퉁이에 있는 치킨집을 끼고 왼쪽으로 돌면 교대이층집이 보이고 바로 그 옆에 풍조 미역이 있습니다. 성수역이랑 아주 가까워서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주변에 직장이 많다 보니 점심시간에는 조금만 늦으면 웨이팅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좌석 수가 꽤 많고 내부에도 간이 테이블 좌석이 더 있어서 웨이팅 하게 되더라도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주문은 각 테이블에 놓인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미역국이 있습니다. 조개미역국 11,000원가자미미역국 12,000원소고기미역국 14,000원통우럭역국 16,000원전.. 2024. 10. 31. [내돈내산] 대전 문지동 분위기 좋은 파스타 맛집 <피어드> Fiod (까르보나라, 수비드항정살스테이크,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소개팅하기 좋은 파스타집) 안녕하세요~대전 문지동에 분위기 좋고 음식이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피어드 Fiod 입니다. 피어드는 점심에 33,000원에 제공하는 가성비 좋은 런치코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피어드 바로 옆으로는 갑천이 흐르고 있고 한 쪽 벽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채광이 굉장히 좋습니다. 낮에는 햇살이 비치고,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을 사용하여 아늑한 분위기가 됩니다. 낮이나 밤이나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하기도 좋고 소개팅 하기도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런치에만 제공되는 코스요리 (33,000원) 입니다. 에피타이저 3종과 파스타 또는 리조또 중 1가지, 그리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런치로 즐기기 좋은 깔끔한 코스 메뉴 입니다. 피어드에서는 .. 2024. 10. 31. [내돈내산] 성수 케이크 맛집 <러프러프> (티라미수, 바 분위기 카페, 발로나모카, 바닐라라떼) 안녕하세요~성수에서 케이크가 맛있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를 찾다가 러프러프에 다녀왔습니다. 성수에는 워낙 카페가 많다보니 케이크 파는 예쁜 카페들도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 러프러프는 분위기가 일반 카페들과는 다르게 칵테일바 느낌이 나서 특별합니다. 분위기는 그렇지만 알콜메뉴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대신 맛있는 케이크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고 커피 메뉴 외에 티, 녹차라떼, 아이스초코, 쑥라떼, 아이스크림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러프러프는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성수에 있는 많은 매장들이 그러하듯 오래된 건물이기때문에 엘리베이터는 없고 계단을 이용해야합니다. 그래도 층고가 높은 건물이 아니다보니 계단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입구에는 커다란 초록색 소파가 있는데 8명에서 10명 정도도 앉을 수 있.. 2024. 10. 30. [내돈내산] 카이센동 맛집 - 스시도쿠 카미동 왕십리본점 (맛, 신선함, 접근성 다 갖춘 맛집) 안녕하세요~카이센동 맛집 스시도쿠 카미동 왕십리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왕십리역에서 50미터 밖에 떨어져있지 않아서 접근성이 아주 좋고 찾아오기 쉽습니다. 건물 2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가장 기본 메뉴인 것 같은 본품 지라시 카미동 (16,900원)을 주문해보았습니다. 기본이지만 두툼한 생선회가 듬뿍 올라가있고 밥에는 각종 생선회와 새우를 다져서 만든 것 같은 촉촉한 양념으로 간이 되어 있어서 풍부한 해산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김에 밥이랑 회 올려서 싸먹는 것도 별미입니다. 사실 밥 자체만으로도 맛있어서 밥만 김에 싸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아래는 명작 사시미 한가득 카미동(29,900원) 입니다. 참치, 연어, 광어, 장어, 새우 등 갖가지 회가 가득 올려있고 아귀간, 연어알도 올.. 2024. 10. 30. [내돈내산] 파스타 맛집 성수 <쿠나> KUNA (바질페스토 스파게티, 트러플크림뇨끼, 올리브 피클) 안녕하세요~ 성수에 위치한 파스타 맛집을 소개합니다.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쿠나는 모든 메뉴가 맛있는 맛집입니다. 자주 찾는 곳인데 이번에는 바질페스토 스파게티(23,000원)에 피스타치오 관자(6,000원)를 추가한 것과 포르치니 베이컨 크림뇨끼(21,000원)에 트러플노른자 (1,000원)추가한 것을 먹었습니다. 저녁에 간 것이어서 와인도 한 잔 시켰는데 글라스로 멜롯(9,000원)을 선택했습니다. 2인 이었기 때문에 바 자리에 앉았고 바로 앞에 오픈형 주방에서 주문한 것들을 올려주십니다. 하나하나 주실 때마다 메뉴 설명해주시고 맛있게 먹는 법 알려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와인을 내어주셨습니다. 계량을 한 것도 아닌데 두 컵을 정확히 똑같이 따라주셔서 신기했습니다. 갈 때마다 생.. 2024. 10. 30. [내돈내산] 커피가 맛있는 카페 추천 <기미사 성수> (아포가토, 캬라멜쉐이크, 초코쿠키) 안녕하세요~성수역과 건대입구역 중간에 있는 기미사 성수에 다녀왔습니다. 기미사는 다양한 커피 음료와 함께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코스메뉴로도 유명한데요 저는 점심 식사 이후에 방문 했기 때문에 코스 메뉴는 너무 과할 것 같아서 다음번에 맛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커피와 쿠키만 주문하였습니다. 커피 향도 좋고 쿠키도 맛있었습니다. Previous imageNext image 다양한 커피 메뉴가 있는데 크림이 올라간 아인슈페너나 크림라떼도 있고, 블렌드 커피도 있습니다. 퐁당쇼콜라, 캔디드바나나 같은 디저트도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시그니처 메뉴에서 두가지 주문하였습니다. 애플시나몬 아포가토 (7,000원)와 솔티드캬라멜 쉐이크 (7,000원)을 선택하였습니다. 계산대 옆에 놓여 있던 초코 .. 2024. 10. 30.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